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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건설은 지난 2022년 11월 사업승인을 받은 ‘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’를 내년 2월 중 일반 공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.

 

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산 105-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022년 11월 사업승인이 완료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내년 2월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.

 

‘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’는 지하 3층, 지상29층, 9개동, 전용면적 59~84㎡, 총 1,265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. 이 중 4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.

 

 

‘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’가 들어서는 처인구는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. 삼성전자가 남사읍 일대 개발면적 약 215만평에 300조원을,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일대 개발면적 약 126만평에 12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.

 

교통환경으로는 단지와 가깝게 ‘제2경부고속도로’라고 불리는 서울~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. 이 도로가 완공되면 단지에서 서울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. 영동고속도로 양지 IC가 가깝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, 중부대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.

 

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 양지초등학교가 있고 지구 내 초·중교 부지가 계획됐다. 단지 인근 태봉산 등 자연환경과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체육공원, 다수의 캠핑장 및 수목원 등도 가깝다.

 

출처 : SR타임스(http://www.srtimes.kr)